【김해=오성택 기자】 지난 12일 경남 김해의 한 병원으로부터 홍역 확진판정을 받아 가택 격리됐던 베트남 국적의 A(9개월)군에 대한 격리조치가 해제됐다. 김해시는 18일 A군이 김해지역 한 종합병원에서 홍역 완치 판정을
대구시는 생후 9개월 된 남자아이 한 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어린이는 최근 동구 한 소아과의원과 문화센터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대구·경북 홍역 확진자는 16명(
국민대와 광운대에서 전염성이 강한 법정 2종 전염병인 홍역이 발생해 대학가에 초비상이 걸렸다. 12일 해당 대학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국민대 학생 9명과 광운대 학생 1명, 성북구 주민 1명 등 11명이 홍역 확진판정을 받았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의 학교 여러 곳이 코로나19와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에 학생이 감염되면서 수업을 중단했다. 전문가들은 “당황할 필요가 없다”며 주민들의 동요 차단에 나섰다. 22일 인민일보와 신민완보 등에 따르면 지난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3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33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밤까지 추가 발생을 고려하면 8월1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신규 확진자는 1400명대로 예상된다. 지난주 토요일인
[파이낸셜뉴스] 4차 대유행으로 전 국민이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여성가족부가 충북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총 8명이 확진됐다. 30일
[파이낸셜뉴스]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기업 직원이 검사 당일 자가격리 원칙을 지키지 않고 서울 강남 일대를 누빈 것으로 드러났다. 강남구청은 검사 결과 통지 전까지 자가격리는 권고사항일 뿐이라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
세계 32개국의 과학자들이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중입자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리스크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5일(현지시간) 트리뷴뉴스서비스는 과학자 239명이 WHO에 공동 서한을
코로나19 확산이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제조업과 IT 업계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잇따른 공장 폐쇄로 위기에 몰린 반면 IT 기업들은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면서 뜻하지 않은 호황을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확산이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제조업과 IT 업계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잇따른 공장 폐쇄로 위기에 몰린 반면 IT 기업들은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면서 뜻